교육/국어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옐로햇 2020. 2. 21. 08:29

바람직한 독후활동을 한 날 ㅎㅎ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책을 읽고 아들 스스로 우리집에서도 그런 친구들을 찾아보자고 나섰다
그리고 모아온 작은 친구들 ㅋㅋ
동생은 그냥 작은 친구들을 데려오기도하고

나를 도와주는 작은 친구들 책은
아홉살 독서수업에서 추천한 책 중 하나이다
과학의 씨앗 시리즈로 과학이 거창하고 어려운게 아니라 우리주변에 있는 물건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래서 과학의 씨앗인가보다. 씨앗에서 싹이나고 자라듯이 생활속에서 과학을 접하고 시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책은 아주 쉬워서 이제 말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애들은 올해 6,9살이지만 아주 즐겁게 보고 활동했다. 쉽긴하지만 9살까지는 충분히 좋은 책이다
문, 종이, 바람, 바퀴, 주름, 물 등등 총 열권으로된 시리즈.
내용이 많은 편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여러권보며 이야기나누고 해볼게 생각나면 기억해뒀다가 집에서 꼭 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