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스벅 방문기준금액 변경된 걸 모르고 800원만 스벅카드로 결제하고 별적립이 하나도 안돼서 실망하고 있는차에 포기하지않고 스벅어플을 이리저리봤다
영수증을 보니 결제수단변경으로 재결제 이주안에 가능하다는 문구발견
그럼 금액추가해서 별적립이 가능하단 소리인가
겨우 이백원만 더 결제하면 되는건데 메뉴를 보니 바나나 1500원이 가장 저렴아이템
근데 바나나를 저리 비싼가격을 주고 별적립하는 것은 뭔가 아닌 것같았다
이리저리 찾아보고 물어보니 딸기잼300원 버터500원 크림치즈1000원이 있는것 아닌가
음하하
그리하여 가장 한가한 시간에 방문해서 전체취소하고 딸기잼추가해서 재결제와 별적립성공

사실 처음 결제시 별적립이 안된걸 확인했지만 스탬프주는 이벤트여서 안주는건가 혼자 생각하고 그냥 돌아와서 뒷북
의문있는건 반드시 그자리에서 해결하는게 시간절약,
정신건강에 좋다
하지만 이번 경험으로 새로운 걸 알았으니 만족^^

기존 800원에서 1000원으로 바뀜
그런데 이걸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왓츠뉴에는 나와있지않음
어케이럼
오늘 스탬프때매 이만원짜리 쿠폰이랑 800원 결제했것만 별적립이 하나도 안됨
무려 에코별 만원당 별 브런치별 방문별 5개가 날아감
단지 200원차이로
이런 중요한 공지를 어플어디에서도 찾기어려움

2017년-2018년 : 매달 33만원
바이올린 한달 5만원
태권도 13만원
얼집 특강 15만원
2018년 10월부터 학습지 10만원 추가
2019년 : 매달 37만원
방과후 10
바이올린 10
축구(~11월까지)7
학습지(~11월까지) 10
태권도(12월부터) 13, 10
2020년 2월 현재 : 매달22 만원
방과후 10
바이올린 10
글쓰기 1
영어 1







 

과거의 서울에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했다
읽으면서 질문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원래 다른 집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아직 옛날 이름들 조선 한양 도성 등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대한제국 이전의 나라이름은 뭐냐는 질문에 도성이라고 했으니....
읽으면서 많은 말은 한다는 것은 글자만 읽은게아니라 그만큼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라 좋은 책을 만나서 그런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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